중소벤처기업부에서 2022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사업인데요.
2022년에는 약 15,000개사에 410억 원 규모의 비대면 서비스 이용 바우처를 지원할 예정이에요. 하나씩 내용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22년 바우처 사업은 비대면 수요가 높은 기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합니다.
기존의 선착순 선정을 폐지하고 서비스 활용계획 평가를 도입, 평가점수가 저조한 사업장을 제외하는 형식으로 선정이 진행됩니다. 수요기업의 자부담률은 기존 10%에서 30%로 상향됩니다.
또한 22년에는 에듀테크, 돌봄서비스 등 비대면 업무방식과 관련성이 낮은 공급기업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아요. 따라서 수요기업은 화상회의, 협업툴(재택근무), 네트워크 · 보안 분야 내에서 바우처를 지원받을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수요기업의 실제 서비스 사용 여부를 확인하여 사업비를 지급할 예정인데요. 서비스 결제 후 1년간 점검을 통해 3개월 연속으로 접속 기록이 없는 경우, 정부 지원을 중단할 계획이니 유의하세요!
🔹 대상 : 15,000여 개 중소벤처기업
🔹 지원 분야 : 화상회의, 협업툴(재택근무), 네트워크 · 보안 3개 분야 비대면 서비스
🔹 지원 금액 : 기업당 최대 400만 원(수요기업은 바우처 한도 내에서 희망 서비스 선택하며, 바우처 이용 금액의 70%까지 정부가 지원, 나머지 30%는 수요기업이 부담)
🔹 비대면서비스바우처 수요기업 모집 일정 : 22년 4월 1일 ~ 4월 14일 16:00시까지(단, 신청 자격, 절차 등은 21년과 다를 수 있음)
🔹 모집 공지 : 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누리집 예정
2021년 7월에 이미 수요기업을 신청했지만, ¹‘승인’(바우처 예산 배정)을 받지 못한 기업은 아래와 같이 진행됩니다.
① 22년 1월 말까지 ‘21년도 남은 예산으로 신청 접수 순서대로 지원할 예정’
② 22년 1월 말까지 확정된 바우처 지원금 사용 기한은 22년 3월 31일까지 사용 가능
③ 22년 1월 말까지 바우처 지원을 받지 못한 기업은 ‘22년도 신규 수요기업 모집’시 지원 가능
중소벤처기업부
또한 21년 수요기업 중 바우처 사용기간까지 결제금액이 전무한 기업은 22년도 사업에 참여 가능합니다.
1) K-바우처 플랫폼에서 심사 현황 조회 시 ‘심사 확정’ 상태로, 수요기업 요건을 갖추었으나 아직 바우처 지원금이 배정되지 않아 서비스 이용이 불가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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